[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KT가 이메일 해킹의 효과적인 방어를 위한 인공지능(AI) 지능형지속위협 분석 기술에 기반을 둔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상용화했다고 11일 밝혔다.AI APT 분석 기술을 도입한 KT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지능화 및 자동화를 통해 사용자의 이메일을 정교하게 분석 후 취약점을 파고 드는 신종 APT 해킹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AI APT 분석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베이스는 KT AI 분석 플랫폼을 통해 분석한 연간 2억 건 이상의 이메일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있다. DB를 국내 환경에 맞게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본투글로벌센터는 조인트 벤처 멤버사인 기원테크가 개발한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 기술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표준으로 채택됐다고일 밝혔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2월 8일 제100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기원테크의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요구사항(TTAK.KO-12.0379)’을 정보통신단체표준(이하 단체표준)으로 채택했다. TTA는 국내 정보통신 분야 표준을 제정·보급하는 기관이다.단체표준으로 채택된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요구 사항은 이메일로 금전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기원테크가 10월 7일 가트너의 이메일 보안 리포트(Tool: Vendor Identification for Email Security 2021)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국내 보안 기업으로는 유일하다. 이메일 보안 기업인 기원테크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글로벌 IT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는 이번 리포트에서 “피싱 공격으로 피해 사례들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만큼 클라우드형 이메일 서비스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기원테크를 비롯한 56개 글로벌 기업을 선정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시큐레터가 7월 3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IT 보안기업 아프리코(Afriko)와 제품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프리코는 시큐레터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 ‘MARS SLE'를 아프리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아프리코는 남아공에 본사를 두고 있는 IT 중견 기업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의 정부 기관은 물론 금융, 의료 등과 관련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T 솔루션 컨설팅과 보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플랫폼, 데이터 통합 등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파이어아이(FireEye)는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Oracle)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 추가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파이어아이는 현재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racle PartnerNetwork, OPN)의 골드레벨 멤버로, 파이어아이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오라클의 인증인 ‘파워드 바이 오라클 클라우드’(Powered by Oracle Cloud)를 받은 바 있다. 해당 솔루션은 이제 오라클 소속 앱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라클 마켓플레이스’(Oracle Mark
소닉월이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 및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Management)와의 인수 합병을 공식적으로 완료하고 Dell소프트웨어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독립 기업으로 공식 출범했다.소닉월의 모기업인 프란시스코 파트너스 CEO 디판잔 뎁은 “최근 합병 절차를 통해 소닉월이 그 동안 고객과 파트너들을 위해 구축해 온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의 혁신을 명확히 느낄 수 있었다”며 “소닉월이 독립 기업으로 출범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
수산아이앤티(이하 수산INT)가 광역 지자체 교육청인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그리고 충청남도 교육청의 ‘스쿨넷 서비스 사업’에 유해 차단 시스템을 공급한다.스쿨넷 사업이란 교육 공공 기관과 산하의 각급 학교 인터넷 요금 부담을 감소하고자 시도교육청이 공동 참여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내 3대 통신사가 참여하며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통신망 지원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이번 스쿨넷 서비스는 올해부터 5년간 진행되는 3단계 사업이며 시도교육청 단위의 통신 사업자 선정이 선행됐다.수산INT는
최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직장인들을 위해 주요 데이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켜주는 사이버 보안 관련 제품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휴가를 떠나기 전 항공권부터 숙박, 맛집 정보까지 꼼꼼히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개인정보와 조직의 주요 사이버 자산이 보안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개인과 회사의 데이터를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안사고 발생 시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은 뭐가 있을까?◇기업용 모바일 이메일 보안 솔루션 ‘메일세이퍼’ 모
수산아이앤티가 글로벌 기업 델소프트웨어코리아와 손잡고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수산아이앤티(이하 수산INT)는 델소프트웨어코리아(이하 델)과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한 양사간 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Per-app-VPN’ 기능의 적합성 호환을 위한 파트너십 관계 제고를 주목적으로 MOU를 준비해왔다. VPN이란 가상사설망으로 고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특수 통신 체계와 암호화 기법을 활용해 인터넷망을 이용하는 기업의 통신 서비스다.최근 수산INT는 모바일 이메일 보안 솔루션인 ‘미가드(ME.Gu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시만텍이 전세계 기업을 겨냥한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기업이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 공격은 최근 미국 FBI에서 이와 관련해 경고 의견을 낼 만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기업들을 괴롭히고 있다. BEC(Business Email Compromise)라고도 불리는 이 공격은 CEO를 사칭해 재무담당자에게 거액의 송금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발송하는 금융 사기이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피해 사례가 보도된 바 있다. 이 사기 수법은 전문
안랩이 첨부파일 악성여부 확인 및 이메일 본문 내 URL점검 등 이메일 보안을 클라우드 기반의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이메일 랜섬웨어 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이메일 첨부파일 악성여부 확인 및 차단 ▲이메일 본문 내 URL 점검 ▲스팸메일 차단 ▲보안 현황 시각화 대시보드 ▲차단 및 탐지 현황 주/월간 보고서 등 전문적인 이메일 보안을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안랩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 보안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의 클라
델(Dell)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자사의 기업용 SSL VPN(Secure Sockets Layer Virtual Private Network) 전용 장비인 델 소닉월(SonicWALL) SMA(Secure Mobile Access)가 보안 전문 기업 수산아이앤티의 모바일 이메일 보안 솔루션 미가드(ME.Guard)에 탑재됐다고 밝혔다.또 미가드를 모바일 기기와 메일 서버 간 모바일 앱 기반의 VPN 터널링(Per App VPN)을 지원한다.‘모바일 이메일 세이프가이드(Mobile E-mail SafeGuard)’를 의미하는 수산아
지란지교시큐리티가 기업 전용 모바일 이메일 보안 솔루션인 '메일세이퍼(MailSafer)'을 출시해 모바일 이메일에서 기업정보 유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BYOD·CYOD의 확산으로 모바일의 업무 활용도가 증가했고 그 중 이메일 사용은 모바일 사용의 70%를 차지한다.기업의 모바일오피스 도입률 증가와 더불어 모바일을 통한 업무 이메일 사용은 지속적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업에서 모바일 이메일 활용 시, 일반 이메일 앱(아웃룩)과 모바일 웹을 사용하며 2가지 방식 모두 보안 이슈가 존재한다.
최근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이 급증하면서 정보 자산 보호를 위한 보안환경 구축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만텍이 APT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이메일 보안 서비스인 ‘시만텍 이메일 시큐리티 닷 클라우드(Symantec Email Security.cloud)’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만텍의 인터넷 보안위협 보고서 제20호(Internet Security Threat Report Volume 20)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직원 2500명 이상의 대기업 6개 중 5개(83%)가 스피어